가수 이상우·변진섭과 함께하는 용인문화재단 6월 마티네콘서트

‘여름날의 열정’을 테마로 선보이는 토요일 오전 음악 산책

김진일 | 기사입력 2023/06/19 [09:27]

가수 이상우·변진섭과 함께하는 용인문화재단 6월 마티네콘서트

‘여름날의 열정’을 테마로 선보이는 토요일 오전 음악 산책

김진일 | 입력 : 2023/06/19 [09:27]

 

 

 

[경인투데이]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3 마티네콘서트' 6월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5월 바리톤 김동규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시작된 '2023 마티네콘서트' 시리즈는 두 번째 무대로 이번 6월 ‘여름날의 열정’을 테마로 가수 이상우, 변진섭,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이 출연해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변진섭의 ‘희망사항’, 이상우의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등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인정받는 두 아티스트의 히트곡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의 협연과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더욱 균형 있고 풍성한 무대가 채워질 예정이다.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토요일 오전 음악 산책 '2023 마티네콘서트'는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상설기획공연으로 클래식부터 대중음악, 국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에 개최하는 세 번째 공연은 국악을 중심으로 구성됐고, 12월에는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해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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