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대축전,전 경기 동시에 치러 안산은 축제 중

공동취재단 | 기사입력 2013/09/28 [20:04]

생활체육대축전,전 경기 동시에 치러 안산은 축제 중

공동취재단 | 입력 : 2013/09/28 [20:04]




제 2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이 대회 이틀째를 맞이하여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함에 따라 37개 경기장 20개 종목 중 26개 경기장 11개 종목이 28일 본격적인 레이스를 달린다.
 
▲ 28일 오전 8시 골안말구장 야구 경기 중 모습


축구를 비롯해 배드민턴, 족구, 탁구, 볼링, 배구, 야구, 등 구기종목과 검도, 궁도, 국학기공이 연이어 선수들의 실력을 기다리고 있다.
 
▲ 보디빌딩 응원현수막

 
안산시 관내 전 지역에 배치된 경기장은 기존 시설을 백분 활용하였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경기장마다 자원봉사자들의 눈부신 활동이 안전한 경기, 활기찬 경기, 시민이 함께 행복한 대 축전을 더욱 빛나게 했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  자원봉사자들이 와-스타디움 주변에서 질서유지를 위해 차량 안내를 하고있다.

 
특히 오후 4시30분부터 시작되는 개회식은 약 3만5천 여명의 관중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질서유지를 위한 대회관계자들의 숨가쁜 준비로 이어지고 있다.
 
▲ 와-스타디움 전경

 
메인 경기장인 와-스타디움에는 공동취재단이 대기중인 오후1시 현재, 연예인 출연을 가까운 곳에서 관람하기 위해 앞좌석을 기다리는 학생들의 행렬로 길게 줄을 서 있는 장면이 눈에 띄었다.
 
▲ 제2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홍보 현수막

 
또한 승용차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제공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최종 경품 수령자에 대한 축하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공동취재반이 대기하는 등 안산 전 지역은 축제분위기로 이어지고 있다.
 
▲ 와-스타디움 내 선수단들이 입장할 입구

 
한편 경기도 31개 시·군의 선수단은 오후 5시 30분부터 입장을 시작하여 약 1시간 동안 시·군별 퍼포먼스와 비밀리에 준비한 응원기구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순서는 수원시가 가장 먼저 본부석을 향해 첫 인사를 시작하고 뒤 이어 군포시, 파주시가 이어진다.
 

 
31번째로 등장하는 안산시는 본 행사를 주관한 지역으로써 김철민 안산시장, 이원성 경기도 생활체육회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경호 경기도의회 의장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제2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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