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대축전,지역경제 발전에 일조

공동취재단 | 기사입력 2013/09/28 [19:55]

생활체육대축전,지역경제 발전에 일조

공동취재단 | 입력 : 2013/09/28 [19:55]




안산시에는 총 25개 시군의 선수단이 관내 숙박업계를 점령(?) 4일간의 나들이에 나섬에 따라 안산시 이미지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990년 성남에서 개최된 제1회 대회 이후 22년만에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어 안산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와~스타디움 입구


대회 관계자는 약 13억(도비 1억, 시비 12억)을 투입하여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결단식부터 해단식까지 완벽한 진행을 통해 효율적인 행사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아시안 누들 다문화음식점

 
31개 시·군에서 종목별 임원만해도 1,734명에 선수 14,621명 등 총 16,355명이 외부에서 참석하여 관내 167개 호텔, 등 숙박업소를 이용할 예정이며 경기 으뜸맛집 8개소 모범음식점196개소, 다문화음식점 59개소 등 다양한 먹거리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 대부해솔길

 
안산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기억이 머무는 행복한 도시 안산을 알리고 체류하는 선수 임원들에게 대부해솔길, 구봉도 낙조, 갈대습지, 시화호조력발전소 등 안산구경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 원곡동 주민센터

 
한편 안산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근로자들이 거주하는 다문화 도시로 알려지면서 원곡동 다문화거리는 또 하나의 볼거리와 지구촌 곳곳의 음식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 2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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