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2022 하우스콘서트 8월 프로그램 ‘쇼팽 in 뉴욕’ 개최

클래식 명곡을 재즈로 재해석한 명품 연주 퍼레이드

김진일 | 기사입력 2022/07/07 [09:39]

수원문화재단, 2022 하우스콘서트 8월 프로그램 ‘쇼팽 in 뉴욕’ 개최

클래식 명곡을 재즈로 재해석한 명품 연주 퍼레이드

김진일 | 입력 : 2022/07/07 [09:39]

 

 

[경인투데이] 1,000만 누적 히트, 구독자 2만여 명,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재즈 팟캐스트 재즈가 알고싶다출연 아티스트로 이뤄진 프로젝트 그룹이 수원 관객들을 만난다.

 

수원문화재단은 클래시컬 재즈 나잇 <쇼팽 in 뉴욕>85일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 무대에 올린다고 7일 밝혔다.

 

클래식 명곡들을 재즈의 리듬과 화성으로 재구성해, 국내 대표 재즈 아티스트들의 멋진 연주와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연구가 안인모, 송라이터 데이브니어의 유쾌하고 품격있는 해설로 만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인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모차르트, 쇼팽, 라흐마니노프 등의 대표곡들을 편곡해 관객들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로 구성했다.

 

재즈가 알고싶다2015년에 팟캐스트로 시작해 팟빵, 벅스 라디오, FLO, 유튜브 등에서 1,000개에 가까운 방송 에피소드를 통해 대중들에게 재즈의 기초부터 전문적인 정보와 상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해설 안인모, 데이브니어를 비롯해 오종대(드럼), 송미호(베이스), 김주헌(피아노), 박윤우(기타), 유승호(아코디언), 여현우(클라리넷, 색소폰) 등 국내 대표 재즈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공연시간은 70분이다.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공연장 내 전 관람객 마스크 착용을 시행 중이다.

 

티켓은 78()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수원SK아트리움(031-250-5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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