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로드(ArtRoad) 사업은 ‘대학생 중심 청년문화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문화를 선도하는 대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잠재된 문화예술 능력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용인문화재단에서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공연 문화 사업이다.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아트로드>는 해가 거듭할수록 대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을 용인시민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용인의 대표적인 젊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7월과 8월에 걸쳐 동백호수공원 및 죽전야외음악당에서 2회 공연을 진행했고 10월 2일(토) 18시에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다.
파이널 무대에는 강남대(K-POP), 경희대(뮤지컬), 단국대(클래식), 명지대(응원단), 용인대(힙합), 한국외대(아프리카 민속춤)등 총 6개 대학 재학생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 외에 ‘고등래퍼3’ 우승자인 가수 이영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본 공연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객석 간 거리 두기, QR체크 및 발열체크 확인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용인문화재단 문예진흥팀(031-323-63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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