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적극 협력 요청

김진일 | 기사입력 2021/04/28 [17:33]

백군기 용인시장,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적극 협력 요청

김진일 | 입력 : 2021/04/28 [17:33]

▲ 백군기 용인시장이 28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 정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인투데이] 백군기 용인시장이 28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10차 정기회의에서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요청했다.

 

이날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회의에는 백 시장과 경기도내 31개 시장·군수 31명이 참석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내년에 용인시에서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소개와 추진 방향 및 협조 사항이 담긴 안건을 제출하고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당부했다.

 

백 시장은 같은 날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도··군 정책협력위원회 정례회에도 참석해 4가지 안건을 심의하고 처리했다.

 

이 자리에는 백 시장을 비롯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및 도내 31개 시장·군수 등 총 32명이 참석해 4개 안건에 대해 공동 논의를 진행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그 중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과 관련 도민과 미래세대 안전을 위협하는 조치에 대해서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와 공동성명으로 단호하게 대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백 시장은 내년 4월부터 10일까지 용인에서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경기도민 간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경기도를 비롯해 31개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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