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 경기 오산시는 16일 오후 1시 기준, 코로나19 오산-27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산-272번 확진자는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결과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비동거가족)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거인 4명은 해당지역 보건소에 통보했다.
시 보건당국은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역학조사 중이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 되었을 우려가 있을 경우, 확진자 접촉자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했을 경우, 확진자 노출장소는 별도로 공개( 확진자 현황 및 노출장소 확인 ▶ https://bit.ly/3nHUscY )하오니 참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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