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 경기 오산시에서 26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산-261번 확진자는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결과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산-26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거인 4명은 검사 중이다.
시 보건당국은 격리병상 배정 요청 후 역학조사 중이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그동안 공개됐던 확진자의 거주지(동)가 법률과 시행령에 따라 비공개되오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며 “환자 심층 인터뷰, 방문지 현장조사,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와 함께 방역소독이 이뤄지고 있다.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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