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근린상가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윤경선 의원은 이에 대해 “호매실 근린상가 공사 추락사고와 같은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의원은 또한 “공사현장에서 추락사한 근로자의 유가족과 시공사 간의 보상 협의에서 유가족 입장을 수렴해 줄 것”을 요청하며 “안타까운 사고로 숨진 고인에 대해 수원시 차원의 조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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