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5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45일간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을 맞이하는‘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의 사업이 성공적인 개최하기 위해 상징물을 공모 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엠블렘과 마스코트 2개 부문으로 각 6명씩 총 12명을 선정한다. 응모자격은 제한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주제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방문의 해 사업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수원의 문화적 특성과 수원관광 활성화를 나타낼 수 있는 내용과,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을 특색 있게 집약시켜 표현하는 내용이어야 한다. 접수는 시청 문화관광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가능하며, 우편은 6월 28일까지 우체국 소인까지 유효하다. 작품규격은 엠블렘은 4절지(가로39.4✕세로54.5cm) 종으로 칼라도안 제작 폼보드 부착이며, 마스코트는 A4용지 종으로 컴퓨터 작업(일러스트AI)파일과 작품설명서로 제출해야 한다. 이미 공개됐거나 모방된 작품은 출품이 제한되며, 공모 부분별 1인 1작품만 응모가능하다. 단, 부문별 중복 응모 가능하다. 발표 및 시상은 7월중에 개별통지 및 수원시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최우수 1명에게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고, 우수 2명에 각 100만원, 장려 3명에는 각 50만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안내는 수원시홈페이지또는 전화(228-2086)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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