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경기 오산시에서도 코로나19 오산-114·11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산-114번 확진자는 부산동에 거주하며 오산-111번(가족)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결과 17일 확진됐다.
오산시 청호동에 거주하는 오산-115번 확진자는 15일 증상이 발현해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격리병원에 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한 중앙방역대책본부의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지침(10/8시행)’에 따라 확진자의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등 개인정보는 비공개 한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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