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 공모전은 전국에 있는 지방자치단체, 공공 및 민간체육시설 운영단체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용인도시공사는 생활체육2팀이 관리하고 있는 남사스포츠센터가 참여했다.
남사스포츠센터는 ‘안전으로 신뢰받는 시설’을 목표로 안전 홍보영상 게시, 남사면사무소 및 다보스병원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 안전교육,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취득, 안전시설 구축을 위한 지속적 시설개선 사업 등으로 안전정책에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9년 개관한 남사스포츠센터는 수영, 헬스, 골프연습장, 스쿼시장과 GX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된 10월 12일 이후에는 일일입장 종목 시간별 부제로 제한적 운영을 재개했다.
생활체육2팀 김정수 대리는 “팀장님과 모든 팀원들이 안전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주민들도 함께 참여한 협업의 결과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용객과 함께 안전으로 신뢰 받을수 있는 시설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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