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단체는 대회 유치를 위해 함께 협력하고 대회 기간 중 자원봉사와 시의 긍정적 이미지를 알리는데 협력키로 했다.
이들 4개 단체는 이날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결의를 다지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대회 유치를 통해 희망을 주고 대내외적으로 시의 역량을 알릴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대회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준 4곳 민간단체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앞으로 대회 유치 준비에 적극 힘을 보태 110만 대도시로서 용인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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