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 해외에서 입국한 용인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흥구 중부대로 788번길 20(상하동)에 거주하는 용인-363번 확진자는 지난 26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입국한 20대 남성(용인-363번)이다.
무증상으로 27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8일 민간 검사기관(씨젠)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에 보고하고 국가지정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했다.
2020년 9월 28일 12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363명, 관외등록 38명 등 401명이 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문의
- 질병관리본부 ☎ 1339 - 용인시 콜센터 ☎ 1577-1122 - 처인구 보건소 ☎ 031-324-4981 - 기흥구 보건소 ☎ 031-324-6975 - 수지구 보건소 ☎ 031-324-8566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