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339번 확진자는 백암로 192번길 6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지난 9일 기침,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해 12일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결과 13일 민간 검사기관(씨젠의료재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2명이다.
용인-340번 확진자도 30대 여성이다.
지난 9일 기침,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해 12일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341번 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지난 8일 두통 등의 증상이 발현해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339·340·341번 확진자는 한 집에 거주하는 동거인으로 3명 모두 용산구 11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당국은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에 보고하고,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했다.
2020년 9월 13일 12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341명, 관외등록 34명 등 375명이 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문의 - 질병관리본부 ☎ 1339 - 용인시 콜센터 ☎ 1577-1122 - 처인구 보건소 ☎ 031-324-4981 - 기흥구 보건소 ☎ 031-324-6975 - 수지구 보건소 ☎ 031-324-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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