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 용인시에서 3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용인-331번 확진자는 용인시 기흥구 상미로41번길 주택(신갈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8일 발열,오한 등의 증상이 발현해 같은날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결과 9일 민간 검사기관(SCL,씨젠)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332번 확진자는 용인시 기흥구 사은로 274-22 자봉마을 써니밸리(지곡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다.
용인-316번 확진자와 접촉해 8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 결과 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 기흥구 공세로90번길 44 주택(공세동)에 거주하는 용인-333번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4일 인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보건당국은 3명의 확진자를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에 보고하고 국가지정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했다.
2020년 9월 9일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333명, 관외등록 34명 등 367명이 됐다.
- 질병관리본부 ☎ 1339 - 용인시 콜센터 ☎ 1577-1122 - 처인구 보건소 ☎ 031-324-4981 - 기흥구 보건소 ☎ 031-324-6975 - 수지구 보건소 ☎ 031-324-8566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