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종전보다정원을 50% 축소했다.
강좌는 7개분야 88강좌로 구성됐다. 한식조리기능사 등 조리분야 21강좌와 헤어미용자격증 등 헤어뷰티분야6강좌, 양장기능사 등 기술실용분야 11강좌를 운영한다.
또 컴퓨터활용2급 자격증 등 정보화분야 8강좌, 영어회화 등 인문교양분야 14강좌, 독서논술지도사 등 직업능력분야 10강좌, 수채화&데생 등 문화예술분야 18강좌도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만19세 이상 용인시민이나 관내 직장인, 시에 등록된재외국민이나 결혼이민자 등이다.
수강료는 강좌 기간 및 시간에 따라 3만원에서 11만2000원이며 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하려면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yongin.go.kr)에서 PC나 모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로 지난 43기 정기교육 강좌가 폐강됨에 따라이들 수강생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배움의 기회를 누리도록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엄격히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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