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색뉴지엄에 전시된 ‘청년터전(展) 온라인 전시회(2회차)’ 미술작품

[경인투데이]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청년터전(展) 2회차 온라인 전시회 '和答(화답) 그리고 話答(화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수원 청년이 기획·준비하는 미술 전시회를 통해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 고색뉴지엄에서 작가가 작품을 설명하는 영상을 촬영해 오는 12일 수원시·청년바람지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유튜브 검색창에서 ‘수원시’, ‘수원시청년지원센터(청년바람지대)’를 검색, 해당 채널에서 전시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청년 터전(展) 온라인 전시회는 수원시청년지원센터가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 작가와 작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함께 모여 ‘환경’, ‘터전’을 주제로 한 작품을 완성해 전시한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수원 청년 작가 7명과 8개 대학교(경기대·아주대·경희대·수원대·계원예술대·중앙대·홍익대·국민대) 예술전공 학생 160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