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 수원시청년지원센터가 24일까지 ‘수원큐어 12기 아트클래스’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으로, 모집 인원은 10명이다.(선착순 모집)

8월 25일부터 9월 24일까지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 가지가지홀(팔달구 행궁로84번길 23)에서 매주 화·목요일 3시간 운영(오후 6~9시)한다.

한국공연예술치료협회 소속 선원필, 소희정 강사가 투사적 사진치료, 나의 정체성 찾기, 행복의 기술 4요소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수원큐어(cure, 치유하다) 아트클래스는 수원 청년들이 다양한 문제로 인한 고민을 서로 나누고 치유할 수 있도록 사진·미술·영화·연극 등 예술 매체를 활용한 치료 프로그램이다.

신청 방법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시정소식’ 또는 청년바람지대 홈페이지(www.swyouth.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수원큐어 12기 아트클래스 청년 참여자 모집’에서 구글링크·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 수원시청년지원센터(031-248-9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