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서울시 기초의회 의장단 40여명이 모임을 가지고 염태영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진행한데 이어 경기도 청년당원, 경기 서남부지역 기초 의원 및 권리당원, 서울시청 노동조합 등 염태영 후보에 대한 응원이 정치권과 지역사회로 번져나가는 모습이다.
특히 서울시 기초의회 의장단 지지모임은 각 구별 전·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등으로 구성되어 염태영 후보에 대한 조직적 지원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31일 오후 2시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회원 800명이 염태영 후보를 지지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백선기 방범기동순찰대 대장을 비롯 800명의 대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는 현 3선 수원시장으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노무현 대통령시절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하고, 문재인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