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청소년드림콘서트, 홍이삭’ 무대 올린다

‘어느 여름날’을 주제로 청소년을 위한 힐링 콘서트

김진일 | 기사입력 2020/07/25 [13:39]

용인문화재단 ‘청소년드림콘서트, 홍이삭’ 무대 올린다

‘어느 여름날’을 주제로 청소년을 위한 힐링 콘서트

김진일 | 입력 : 2020/07/25 [13:39]

 


[경인투데이]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829() 오후 7<청소년드림콘서트, 홍이삭>을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진행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청소년드림콘서트>는 지난해까지 클래식 위주의 공연을 선보였던 <청소년 문화충전소>의 주요 장르와 콘셉트를 변경해, ‘힙합밴드음악을 필두로 하여 청소년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새롭게 구성했다.

 

용인문화재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청소년드림콘서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 특성에 맞춰, 보다 많은 청소년이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15천원이라는 저렴한 티켓 가격을 책정했다. 공연을 통해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청소년드림콘서트>의 첫 번째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 홍이삭 출연해 어느 여름날을 주제로 ’, ‘소년’, ‘네가 없는 하루등 따뜻하고 포근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이삭은 TV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슈퍼밴드>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실력파 가수로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운영된다.

 

용인문화재단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공연인 <청소년드림콘서트>는 오는 1010<멜로우키친>, 1128<넉살, 딥플로우, 로스>, 1212<팔로알토, 스웨이드, 윤비>의 공연이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진행된다.

 

티켓예매는 724() 14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전화(031-260-33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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