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0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김진일 | 기사입력 2020/07/12 [13:07]

수원시, '2020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김진일 | 입력 : 2020/07/12 [13:07]

▲ ‘2020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이병호 주무관

 

[경인투데이] 수원시가 '2020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발해 표창 및 시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선발 결과 최우수상에는 도시안전통합센터(우석철 교통정보팀장, 이병호 주무관)'전국 최초!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센터방식) 구축운영'이 선정됐고, 우수상에는 도시계획과(하현승 도시행정팀장, 박정순 주무관)'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해외입국자 대상 임시검사시설(선거연수원) 운영'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정보통신과(이향미 정보융합팀장, 이정희 주무관)'코로나19 감염증! 신속한 정보 전달에서 재난기본소득까지 한 번에 쓱!'이 선정됐으며, 사회복지과(박재현 복지행정팀장, 정덕섭 주무관)'취약계층 재난기본소득 신청, 사회복지지설 연계로 촘촘하게 챙기다'와 자치행정과(정상빈 민간협력팀장, 이소연 주무관)'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천 마스크 제작배부'가 노력상에 선정됐다.

 

이번 우수사례 선발은 지난 69~17일까지 시민·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서면 심사를 거쳐 623~29일까지 시민 대상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시민 등 834명이 참여했다.

 

이어 76~77일까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가 시상 등급을 결정했다. 평가는 주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시는 수상자에게 표창 9(3개 부서, 공직자 6)과 시상금 15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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