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계곡'에 이어 '바다'를 도민 여러분 품으로 돌려드리겠다”

경기바다 청소선 명칭 공모

김진일 | 기사입력 2020/06/07 [13:43]

이재명 경기도지사, “'계곡'에 이어 '바다'를 도민 여러분 품으로 돌려드리겠다”

경기바다 청소선 명칭 공모

김진일 | 입력 : 2020/06/07 [13:43]

 


[경인투데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계곡'에 이어 '바다'를 도민 여러분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이제는 '바다'>라는 글을 통해 천혜의 보고인 바다가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지사는 어린 물고기를 무차별 불법 포획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바다를 떠도는 페트병과 비닐은 해양생물의 목숨을 앗아간다해안가에 널린 쓰레기는 여행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 백사장에 박아 놓은 불법 파라솔은 피서객의 가슴에 대못으로 박힌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달라져야 한다. 경기도부터 하나씩 바꿔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불법어획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 해양쓰레기 무단투기 감시활동과 정화활동으로 몰라보게 깨끗해진 경기바다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음식판매용 컨테이너 등 허가 없이 설치된 불법점거시설도 철거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복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경기도는 바다 깊은 곳에 쌓여 있는 침적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소선'을 자체 제작 중이라며 깨끗한 바다를 도민 여러분 품으로 돌려드릴 청소선의 이름을 도민 여러분의 제안으로 정하고자 한다. 좋은 아이디어 많이 내주시고 청정 경기바다 만드는데 함께 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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