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저를 반기업적이라고 비판하는 분들이 계신다”며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일경제 조사결과 기업 임원 100명중 가장 많은 분들이 저를 친기업적 과영단체장으로 평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업은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의 주축이고, 선량한 대다수 기업인들은 공정한 환경에서 합리적으로 경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확실하고 반칙이 난무하는 세상보다 경기도가 추구하는 ‘공정한 세상’이 기업 활동에 더 도움 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경기도에서 기업 활동 하시면 쓸데없는 발목잡기나 절차지연 부담강요 같은 건 없다”면서 “기업인 여러분, 기업하기 좋은 곳 경기도로 오십시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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