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감은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코로나 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이뤄진 선거라 더 의미가 깊다”면서, “선거는 국민이 힘을 모아 국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은 고등학교 학생들 가운데 3만4천 명이 18세로서 처음 투표를 하는 날이라 더 의미가 크다”면서, “청년들이 나라의 미래에 참정권을 행사함으로써 진정한 주권 국민이 되는 날이니만큼 모든 학생 유권자들이 선거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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