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관내 창업센터에 입주한 창업한지 5년 이내의 중소기업 중심으로 제품 소개를 영상으로 제작해 아리랑 TV·아리랑 유튜브에 송출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주)위로(대표 이동신, 고주파피부 안티에이징기기) ▲에뜨뷰(대표 류미정, 디지털 건강 마사지기) ▲크로마흐(대표 이동환, 두피·모발 케어 화장품) ▲유스케어팜(대표 송석진, 피부콜라겐) ▲모픽(대표 신창봉, 3D 디지털 사이니지), ▲지오클라비스(대표 김진영, 3D 기능성 베개) ▲하이텍생활 (대표 박세환, 폰 연동 피부개선기기) ▲프링커(대표 이종인, 스마트폰 연동 문신기기)이다.
수원시는 ▲창업·중소업체 생산제품정보 분석 ▲제품 촬영 시나리오, 영문 내레이션 구성 ▲창업·중소업체 현장 방문, 동영상물 제작(업체당 8분 분량) 아리랑 TV·아리랑 유튜브 통해 국외 송출 단계로 이번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수원시는 ▲외국에서 바이어를 대면해 수출판매를 하지 않고도 제품 홍보 ▲공신력 높은 방송 네트워크 활용해 창업·중소업체 인지도 제고 ▲제품에 대한 영문 내레이션 소개 영상으로 수출 기반 강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연준호 기업지원과장은 "대면접촉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로부터 일선 창업업체들을 보호하기 위해 비 접촉 방식 수출지원 시책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아리랑TV 영상 제작지원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비접촉방식 경제정책으로 한류제품 수출과 지역경제가 부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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