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 체육회장 선거 입후보자와 공명선거 결의대회 가져

이관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2/11 [11:51]

안산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 체육회장 선거 입후보자와 공명선거 결의대회 가져

이관희 기자 | 입력 : 2020/02/11 [11:51]

안산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 1층 상황실에서 입후보자와 함께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했다.(사진 왼쪽부터 송길선 전 안산시검도회장, 배정완 변호사, 박영진 전 국제로타리3750 안산지역대표, 정용상 전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경인투데이=이관희 기자] 안산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영철)는 안산 와~스타디움 1층 상황실에서 초대 민선 체육회장 선거 입후보자와 함께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0일 처음 치러지는 민선 안산시체육회장 선거에는 송길선 전 안산시검도회장, 배정완 변호사, 박영진 전 국제로타리3750 안산지역대표, 정용상 전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기호 순) 4명이 입후보했다.

 

이들은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에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분위기 속에서 정정당당하게 경쟁할 것과 돈 선거 및 비방·흑색선전을 지양하고, 학연과 지연 등 연고주의에서 벗어나 공정한 경쟁을 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선거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 상대를 음해하거나 사조직을 이용하지 않으며 상대 후보자에 대한 존중과 예의를 지킬 것과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안산시체육회장 선거 관리 규정 범위에서 선거운동을 함으로써 스포츠 분야의 선거가 다른 선거에 모범이 되고 시민으로부터 공감을 얻는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서약했다.

 

김영철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약속은 본인과의 약속이며 후보자 간 약속임과 동시에 선거인 및 안산시민과의 약속이다, “안산 체육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결의 사항을 잘 지키고 선거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는 모범된 선거를 치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초대 민선 안산시체육회장 선출 선거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있는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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