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적측량 업무종사자와의 만남

서기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3/07 [18:33]

수원시 지적측량 업무종사자와의 만남

서기수 기자 | 입력 : 2013/03/07 [18:33]
▲     © 경인투데이
 
수원시(시장 염태영) 시․구청 지적측량 업무담당자들이 시청에서 대한지적공사 수원시지사 및 관내 지적측량업체 대표자등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7일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적측량 개방업무에 따른 시장 공정거래 질서 구축방안,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제고하기 위한 관련법규 및 처리방법, 무단 점․사용 국공유지 찾기, 공유토지분할특례법 운영 및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운영 등 당면한 주요 지적업무 처리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대한지적공사와 일반 지적측량업체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정확한 지적측량성과를 제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시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종이 기반의 지적체계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한 법적, 행정적, 기술적 측면에서의 업무 역량 강화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며 토지소유자의 재산권보호와 토지의 효율적 관리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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