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심경, “무차별 욕설에..“

김성주 | 기사입력 2019/08/12 [15:12]

정유미 심경, “무차별 욕설에..“

김성주 | 입력 : 2019/08/12 [15:12]
▲ 사진=DHC코리아 인스타그램     © 김성주


[경인투데이=김성주 기자] 배우 정유미가 심경을 전했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12일 한국 폄하 논란을 빚은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 모델로 활동했다는 이유로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에 대해 “국민감정을 잘 알고 있다”며 “다각도로 대책 방안을 고려하는 중”이라고 스포츠경향에 밝혔다.

 

또한 “개인 SNS를 통해 무차별 욕설과 비난 메시지가 쏟아져 당사자도 힘든 상황”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DHC가 운영하는 DHC테레비 시사 프로그램 ‘진상 도라노몬 뉴스’는 한국을 폄하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출연자들의 발언이 방송돼 논란이 일었다.

 

이후 DHC 불매운동이 확산됐으나, DHC코리아 측은 무대응으로 일관 중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핫이슈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