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 화성시 동부보건지소가 청소년 건강리더 양성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참여형 건강교육을 실시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미래 건강리더로 양성하기위해 마련했다.
1기 캠프는 22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화성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며 내달 5일부터 9일까지는 화성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2기 캠프가 운영된다.
교육대상은 청소년 각 40명씩(1기-중학생, 2기 초등학교 5~6학년)이다. 금연, 금주, 신체활동, 영양교육, 간식만들기, 간접흡연 제로캠페인 등의 교육을 할 예정이다.
김연희 동부보건지소장은 “앞으로도 학교 및 청소년 관련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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