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홍성 의장, 박경아 의회운영위원장, 김도근 기획행정위원장, 신미숙 경제환경위원장, 임채덕 교육복지위원장, 차순임 도시건설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원유민 대표, 자유한국당 공영애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서 시장은 “시행정과 시의회는 각각의 역할과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경쟁관계가 아니라 상호보완적 동반자관계라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특히 서 시장은 “앞으로도 국가나 광역 차원의 문제에서는 한목소리로 우리 시의 입장을 대변하고, 시민들의 기본적인 생활관련된 문제에서는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서 시장은 “2019년 하반기에도 시행정과 시의회가 시민 행복과 화성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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