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도의회 활동과 관련해, “저는 한 사람이 아니라, 하남시민과 경기도민의 소중한 말씀을 듣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징검다리 같은 사람.”이라며 “지역별, 세대별, 계층별 등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를 위해서는 경기도의회 하남시민 자문단을 구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어 “소통 없는 도정을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으며 방송출연, 팟캐스트 방송, 간담회, 토론회, 세미나, 강연회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대한 소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김진일 의원은 하남 최초 팟캐스트 방송 ‘수다필드’ MC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품애 장희선 대표, 신장시장상인연합회 송춘호 사무국장, 금동현 배우 등 하남시에 다양한 시민이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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