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태교교실은 금일부터 1기가 시작되는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총 4번의 강의로 그림책 테라피, 도자공예를 통한 태명머그컵만들기, 바느질을 통한 애벌레인형, 흑백딸랑이 만들기 등의 수업이 3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매월 1기(4주)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4월 3일부터는 2기가 시작될 예정으로 접수는 3월 16일부터 전화(8036-6072,6074)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오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엄마의 손으로 직접 무엇인가를 만들고 꾸미면서 만족감과 기쁨을 느끼고 엄마와 아기 모두 정서안정과 오감을 자극하는 데 오감태교수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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