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의원은 “지난 해 경기섬유마케팅센터 운영에 따른 계약실적이 천만불 수준에서 머물고 있어 답보 상태를 보인다”고 지적하며 “해외시장 확장을 위한 새로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소기업·소상공인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이 미비하다”고 질타했다.
홍 의원은 “2017년 시작한 마을노무사제도의 집행실적이 미비하다”며 “활성화를 통해 2018년도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중소기업·소상공인들로 대표되는 사용자와 근로자의 원만한 노무관계를 이끌고 근로계약에 대한 충분한 사전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또 “근로 계약 체결 및 노사관계 정립에 있어 사용자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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