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방문대상지인 도시안전센터는 그 동안 분산운영 중인 교통정보센터, CCTV관제센터, U-City센터를 통합해 운영비 및 통신비용을 절감하고 교통·방범·U-City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생활이 편리한 교통,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건립됐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위원 6명(노경애, 박종선, 김혜진, 박기영, 이창현, 이홍근)은 관계부서로부터 안전센터 현황 및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도시안전센터의 추진체계를 살펴봤다.
노경애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도시안전센터 건립으로 효율적인 교통·방범·재난 통합관리와 사고예방 및 교통 정체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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