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6돌 한글날을 맞아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 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메시지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가결한 한글날 공휴일 지정 촉구 결의안에 대해 ‘늦었지만 반가운 일’이라고 환영했다. 또한 “한글날을 법정공휴일로 복원하는 것은 권력과 자본의 논리로 무시당한 우리 문화의 총체인 한글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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