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0.4%p 내린 12.6%로 4주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정의당은 0.3%p 내린 5.5%로 나타났다. 기타 정당은 0.2%p 상승한 3.2%, 무당층은 2.2%p 감소한 17.4%로 집계됐다.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일간으로 8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1%p 오른 33.8%를 기록했고, 전당대회가 있었던 9일(화)에도 34.4%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10일(수)에는 33.9%로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일간으로 더민주 의원단의 ‘사드 외교 중국 방문’이 시작됐던 8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5%p 내린 25.4%로 시작했으나, 9일(화)에는 27.1%로 상승한 데 이어, 10일(수)에도 28.3%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의 지지율은 일간으로 8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1%p 오른 13.1%로 시작했으나, 9일(화)에는 12.8%로 내린 데 이어, 10일(수)에도 12.3%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의 지지율은 일간으로 8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5%p 오른 7.3%를 기록했고, 9일(화)에는 5.4%로 하락한 데 이어, 10일(수)에도 4.9%로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중집계는 2016년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1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스마트폰앱(SPA), 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임의걸기(RDD, random digit dialing) 및 임의스마트폰알림(RDSP, random digit smartphone-pushing)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17.8%, 스마트폰앱 48.1%, 자동응답 5.8%로, 전체 9.5%(총 통화시도 15,901명 중 1,514명 응답 완료)를 기록했다. 통계보정은 2016년 6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나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