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을) 백혜련 의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운영위원회 배정

“20대 국회, 검찰 개혁과 협치 위해 최선 다할 것”

김진일 | 기사입력 2016/06/13 [17:02]

수원(을) 백혜련 의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운영위원회 배정

“20대 국회, 검찰 개혁과 협치 위해 최선 다할 것”

김진일 | 입력 : 2016/06/13 [17:02]
▲백혜련 수원(을) 국회의원      
백혜련 수원(을) 국회의원이 13일 국회 개원과 함께 제20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상임위를 배정받았다. 

이에 대해 백 의원은 “법무부와 검찰, 감사원 및 청와대 등 대한민국 주요 기관을 감사하는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이 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 의원은 “어버이연합 게이트, 법조비리 등 20대 국회가 시작하기 이전부터 여러 중요한 현안들이 많았다. 검찰에서의 경험을 살려 조속한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평소 정치적 사명이기도 했던 검찰 개혁을 위해 동료 의원들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대 국회에서 검찰개혁 이슈를 선도할 것임을 예고했다.

백 의원은 또 “국회 운영위원으로서 청와대에 대한 정당한 감시를 통해 청와대와 국회가 견제와 균형을 이루고, 20대 국회에서는 정쟁보다는 협치를 통한 상생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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