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예비후보, “노인복지와 연계한 일자리창출은 복지와 일자리창출,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다.”

김진일 | 기사입력 2016/01/21 [15:11]

이재준 예비후보, “노인복지와 연계한 일자리창출은 복지와 일자리창출,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다.”

김진일 | 입력 : 2016/01/21 [15:11]
▲     © 경인투데이

이재준 수원시갑(장안)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전 수원시 부시장)가 20일 오전 수원시 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를 방문해 기관 센터장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지역 내 노인복지 활성화를 위한 생각을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요양기관센터장들은 “보험수가 범주 내에서 이뤄지는 운영비 및 인건비 산정은 현실을 모르는 처사”라고 현재의 비합리적인 현실을 이야기한 후 “지역 내 노인복지 활성화를 위해 이재준 후보가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노인복지와 연계한 일자리창출은 복지와 일자리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정책”이라고 노인 복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후 “향후 광범위한 복지인프라 구축에 있어서 재가요양방문기관의 위상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재가장기요양기관의 위상과 처우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의 노인들을 위한 장안 맞춤형 복지 공약을 지역 내 노인층 및 복지관련 종사자들과의 계속된 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재준 후보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협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민선 5기와 6기 수원시 제2부시장에 영입돼 염태영 수원시장과 함께 5년 동안 수원시 도시 및 시민 관련 정책 분야의 핵심 프로젝트들을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이재준 후보는 매 주 장안구 내 다양한 분야 종사자들과의 간담회 및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상향식 공약 개발을 기반으로 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이번 선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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