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20대 총선 ‘화성 출마’ 공식 선언“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더불어 잘살고 더불어 행복한 화성 만들겠다”
권 후보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그룹(공채28기)을 거쳐 김대중 대통령 후보 대선기획단 활동으로 정치권에 입문해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민주당 중앙당 상근부대변인, 국회의원 보좌관 등 국정의 중심과 중앙정치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쌓았다. 이후 8대, 9대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 연속 선출돼 화성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대상, 경기도청 공무원노조 선정 우수도의원,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을 수상했고,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30조가 넘는 경기도 살림을 책임지는 등 20년 가까운 세월동안 입법과 행정, 중앙과 지방을 두루 경험했다.
또 “정치꾼이 아니라 격랑의 정치현장 속에서 정도를 지켜온, ‘준비된 국회의원’임을 자부한다”며 “대의와 명분을 버리는 배신과 기회주의의 정치에 맞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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