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화성시지부(지부장 김종철)는 NH농협 노동조합 화성시지부 분회(분회장 이옥재)와 28일(목) 화성시청을 방문하여 화성시장(채인석) 과 함께한 자리에서 가뭄 피해 농업인을 위해 써 달라며 농협 임직원 성금 천2백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화성시 관내 가뭄 지역 양수자재·장비 지원 및 가뭄지역 복구지원 등에 지원될 예정이며, 최근 이상고온 및 강수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농협그룹 전 임직원 및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조성한 농촌사랑 성금으로 화성시 이외에도 전국의 가뭄피해가 극심한 지역의 행정기관 및 농업인에게 총 2억 9천 2백만원이 전달 되었다. . 한편, NH농협 화성시지부(지부장 김종철)는 가뭄 피해 농업인을 위해 화성시·유관기관과 공조하여 농협 가뭄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관내 농협과 함께 가뭄극복을 위해 물차, 양수기 등을 동원하여 급수 추진 및 각종 지원활동을 펼쳐 왔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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