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열린시책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사람과 자본 유입하는 정책 지속적 할 터
안성세계민속축전 개최지 안성맞춤랜드 현장확인

김진일 기자 | 기사입력 2012/06/26 [22:33]

안성시 열린시책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사람과 자본 유입하는 정책 지속적 할 터
안성세계민속축전 개최지 안성맞춤랜드 현장확인

김진일 기자 | 입력 : 2012/06/26 [22:33]
▲     © 경인투데이
 
안성시는 지난 25일 안성남사당 공연장에서 ‘안성시 열린시책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인 태평무과 안성남사당 공연 관람을 시작으로 위원장 인사말, 사회단체장 변경 및 대외협력분과 신설에 따른 위촉장 수여에 이어 제출된 안건을 심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황은성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년 동안 시민이 주신 하루하루의 시간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며, 안성발전을 위해 많은 고민을 했고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각종 시책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과 소통하고, 문제점을 공유하며 함께 머리를 맞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았다”고 말하며 “앞으로 시민과의 소통과 현장 행정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후반기 안성시 정책방향은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사람과 자본을 지 키고 유입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소득과 소비를 증대시켜 재원을 확보하고 이를 복지, 교육 등에 재투자 하는 선순환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오원석 위원이 경제농업분과 위원장으로, 이범익 위원이 대외협력분과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 강병권 위원은 실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분과위원회별 운영단 구성과 제안된 안건을 보다 심도 있게 검토 실현하기 위한 분과별 담당자 지정을 제안했으며, 박상기 정책기획담당관은 안성시 열린시책협의회 구성 운영 조례 운영세칙 폐지안 등을 제안해 모두 원안대로 채택했다.

회의가 끝난 후 위원들은 올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세계민속축전 장인 안성맞춤랜드를 현장 확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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