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김광철 의원(새누리당, 연천)은 제304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도내 지방조달청 부재 실정을 지적하고 경기도지방조달청 신설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 내 기업들의 조달행정 수요가 전국 최고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도내 지방조달청이 없어 조달행정업무 처리를 위해서는 서울, 인천 등 타 지자체 지방조달청으로 이동해야하는 상황”이라면서 경기도 내 지방조달청 부재 실정을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경기도 내 업체들의 조달행정업무 처리 시의 불편과 행정상 비효율성을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 된다”면서 경기도지방조달청 신설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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