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 지역 공연문화 평론하세요

용인문화재단 시민평가단 ‘감나무’ 200여명 모집

김진일 기자 | 기사입력 2012/06/25 [19:12]

용인시민, 지역 공연문화 평론하세요

용인문화재단 시민평가단 ‘감나무’ 200여명 모집

김진일 기자 | 입력 : 2012/06/25 [19:12]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시민 참여 문화예술 행정 구현의 일환으로 용인문화재단 주관으로 용인시 공연장에서 이루어지는 기획공연 및 대관공연에 대해 공연평가, 모니터링 활동을 하는 ‘감나무’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감나무’란 ‘감성이 충만하고+나눔을 실천하고+무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뜻한다. 지원 자격은 공연을 좋아하는 성인남녀 200명으로 용인지역의 공연예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2012년 10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이며 모집분야는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아동극 등 5분야이다. 감나무 시민평가단은 활동기간 동안 용인문화재단에서 하는 기획·대관 공연을 관람한 후 관람 작품 및 해당 공연단체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평가단원들에게는  평가대상 관람작 공연티켓을 지급(1인 1매)하며, 2013년도 용인문화재단 기획공연에 한해 티켓(1인 4매 한정)을  20% 할인 제공한다. 또한 우수 활동자의 경우 차후 시민기자단으로 임명해 공연평을 용인문화재단지에 게재(소정의 원고료 지급)하도록 할 방침이다.
 
참여 희망 시민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의 공지사항에서 시민평가단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오는 7월 30일까지  이메일(bluejaooo@naver.com)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2012년 8월 3일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감나무 시민평가단은 2013년부터 1년 단위로 위촉할 계획이다.

문의 : (재)용인문화재단 031-260-3362, 팩스 : 031-260-3366, 홈페이지 : www.yi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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