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 팔달구청장, 한재면 도예작가 초대전 방문

김진일 | 기사입력 2015/11/04 [13:25]

박흥식 팔달구청장, 한재면 도예작가 초대전 방문

김진일 | 입력 : 2015/11/04 [13:25]
▲     © 경인투데이

박흥식 수원시 팔달구청장은 지난 3일 지동제일교회 8층에 위치한 노을빛갤러리에서 개최되고 있는 한재면 도예작가 초대전을 방문해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별 전시회는 “시간을 흐르는 추억”이라는 주제로 도자기로 만든 작품 25여점을 오는 21일까지 전시한다.

한재면 도예작가는 1990년 인천시 의회 청사 벽화 제작 참여를 시작으로 2000년 도자 엑스포 토야 제작 참여, 2011년 서울 금천구 문화의 거리 도자기벽화 제작 참여, 2012년 미국 마이애미 레드탓 아트페어전, 2014년 예술의 전당 세라믹 아트페어, 2015년 인사이트센터 개인전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흥식 팔달구청장은 이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 하나하나 설명을 청취하며 “도자기로 이렇게 영롱한 빛을 띠는 색다른 작품을 만나게 돼 영광이고 작가의 노고가 그대로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구민의 문화 욕구 충족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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