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폐기물 2만717톤 감량 위한 결의대회 개최

김진일 | 기사입력 2015/05/18 [15:59]

수원시, 폐기물 2만717톤 감량 위한 결의대회 개최

김진일 | 입력 : 2015/05/18 [15:59]

▲     © 경인투데이

 

수원시 지난 16일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와 함께 2015년 폐기물 2만717톤 감량을 위한 결의 대회 및 화합행사를 가졌다.

 

13개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약 4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축사를 비롯해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의 가장 취약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은 대행업체 현장직 직원들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노고를 격려하고, 2015년 폐기물 2만717톤 감량과 깨꿋한 환경도시 수원을 위해 힘들지만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호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협의회 회장은 이번 화합행사를 계기로 수원시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의 서비스 향상 및 업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더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13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업체는 수원시 41개동 전역의 생활폐기물인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대형/재활용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폐기물 감량 결의대회, 골든벨 등 직원간 화합행사, 족구 및 줄넘기 등 체육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되어 직원들 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