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 경기도‘4월의 착한주유소’ 선정

김진일 | 기사입력 2015/05/07 [14:09]

(사)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 경기도‘4월의 착한주유소’ 선정

김진일 | 입력 : 2015/05/07 [14:09]
▲     © 경인투데이

고양시소비자단체협의회 석유감시단(단장 조선미)은 2월12일부터 6개월간 경기도 31개 시군과 고양시 전역의 기름값을 정부3.0취지에 따른 한국석유공사 Opinet의 유가정보 제공에 기반해 분석한 결과를 통해 조사 비교한 주유소별 가격을 매일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조사내용은 기름값이 가장 싼 주유소와 비싼 주유소를 포함한 개별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다. 감시단은 매 월 별로 경기도와 고양시에서 가장 싼 주유소를 선정, ‘착한주유소’를 발표하고 고양시 착한주유소에는 인증서를 수여했다.
 
고양시소비자단체협의회 석유시장감시단은 경기도 ‘4월의 착한주유소’를 선정해 발표하고 고양시 착한주유소에는 인증서를 수여하고 착한 주유소임을 알리는 홍보 현수막을 전달했다. ‘4월의 착한주유소’로 선정된 고양시 오미산제1주유소(KS/셀프)의 휘발유 한달 평균가는 1,415원이다.
 
고양시소비자단체협의회는 석유시장 투명화로 건전한 석유시장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매달 소비자들에게 싸고 질좋은 기름을 공급하는 주유소를 선정해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5월6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4.79달러(1.51달러상승), 휘발유 82.66달러(1.67달러상승), 경유 80.66달러(1.42달러상승)에 거래됐다.
 
5월 7일 오전 8시 전국 평균유가 휘발유는 리터당 1,518.22원(0.79원 상승), 최저가는 리터당 1,398원, 최고가는 2,108원이다.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710원이다.
 
경유는 리터당 1,324.78원(0.07원 하락), 최저가는 1,158원, 최고가는 1,950원이다.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792원이다.
 
7일 오전 8시 경기도 평균유가 휘발유는 리터당 1,527.93원(0.86원 상승), 최저가는 리터당 1,415원, 최고가는 2,098원이다.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683원이다.
 
경유는 리터당 1,328.75원(0.18원 하락), 최저가는 1,199원, 최고가는 1,898원이다.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699원이다.
 
7일 오전8시 현재 경기도의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고양시 오미산제1주유소(SK/셀프) 1,415원, 가장 비싼 주유소는 구리시 남일주유소(GS) 2,098원으로 조사됐다. 두 주유소의 가격차는 리터당 683원으로 30리터 주유시 20,490원이다.
 
경유는 고양시 오미산제1주유소(SK/셀프), 세아주유소(PB) 1,199원으로 가장 쌌고, 구리시 남일주유소(GS), 부천시 명품주유소(SK) 1,898원으로 가장 비쌌다. 가격차는 리터당 699원으로 30리터 주유시 20,97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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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2015/05/08 [21:30] 수정 | 삭제
  • 오미산주유소...세아주유소...기름값 정말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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