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시장, 용인평온의 숲 현장점검

연말 개장 예정 화장장.봉안당.장례식장 현황 점검

김진일 기자 | 기사입력 2012/05/02 [18:48]

김학규 시장, 용인평온의 숲 현장점검

연말 개장 예정 화장장.봉안당.장례식장 현황 점검

김진일 기자 | 입력 : 2012/05/02 [18:48]
김학규 용인시장이 2일 오후4시 용인시민들을 위한 저비용 첨단 종합장례시설로 건립되는 ‘용인평온의 숲’ 건설공사장을 방문, 공사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김학규 시장은 오는 연말 우선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되는 화장장, 봉안당, 장례식장 등의 골조공사 완료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및 하절기 재해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현장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용인평온의 숲은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 산11번지 일원 60만여㎡ 부지에 화장장(화장로 10기), 봉안당 4만 2000구, 장례식장 12실 규모 등으로 조성된다. 4월말 기준 공정율 44%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연말 화장장, 봉안당, 장례식장 등 3개 시설 공사를 우선 완료하고, 시민들이 저비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전체 사업 준공은 2013년 8월경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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