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 팔달구청장은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이 끝나자마자 안전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사업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어 화제다. 이날 사업 현장에는 안전건설과장을 비롯한 담당팀장과 함께 ▲도로변 꽃길 조성사업 ▲서호천변 가로 녹지경관 개선사업 ▲수원역 향교로 바닥 포장 및 안전펜스 설치사업 ▲고화로 하수도 정비사업 ▲경수대로 및 우만1동 도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진행상황을 살폈다. 또한 향후 공정에 대해 현장에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피드백 과정을 통하여 2015년 추진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현장 방문을 수시로 할 예정이다. 박흥식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는 시 전체의 40%인 2만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어 최근 우리의 정서상 상상하기 힘든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외국인들과 서로 돕고 사는 따뜻한 온도를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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