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현 수원특례시의원 후보 “그림자 진 곳까지 살피는 생활정치 하겠다”“주민의 삶 실제로 변화시키는 정치 하고 싶어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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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광현 수원특례시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영통2·3동, 망포1·2동) |
[경인투데이] “아무도 챙기지 않는 그림자 진 곳, 어두운 곳 역시 살피고 바꿔 놓겠다.”
방광현 수원특례시의원 후보의 확고한 의지이다. “이것이 주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저의 강력한 의지이자 약속이다”라고도 했다.
방 후보의 슬로건은 ‘영통망포 신통방통’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1-가’번을 받았다. 선거구는 영통2·3동, 망포1·2동이다.
방 후보는 요즘 지역 구석구석을 걸어 다니고 있다. 그렇게 지역을 두 발로 누비다 보면 개선해야 할 것이 자연스레 보인다고 한다.
“말보다 실천, 주민 행복을 위해 발로 뛰겠다”는 방광현 후보를 12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한빛기자단(회장 배기백, 뉴스파노라마)이 만났다.
방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먹사니즘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수원무지역위원회 영통2동협의회 회장, 사단법인 기본사회 수원본부 지방자치본부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 자문위원(19기, 22기), 수성고등학교 총동문회 기획차장(26대, 27대), 수원미래시민연대 사무국장, 수원시하키협회 전무이사 등을 맡고 있다. 국회의원 염태영 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 출마의 변을 듣고 싶다.
지난 총선에서 염태영 국회의원 당선을 위해 수행팀장을 맡았다. 수행하면서 의원님에게 못하는 말들을 저에게 하시는 주민분들이 많았다.
예를 들어, 망포글빛도서관은 주차 공간이 너무 부족해 차가 줄을 선다고 하시더라. 이 외에도 출퇴근 시간 교통난 해소, 아이들 통학 안전, 밤길 안전, 노인정의 열악한 환경 등등 생활과 밀접한 민원들이 많았다.
지난 대선 때는 이재명 정부 탄생을 위해 영통, 망포 유세팀장을 했다. 당시 동네 골목골목을 걸어 다니면서 경청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러면서 경청 노트에 주민들의 이야기를 무조건 적었다. 그런데 적다 보니 어느 지역은 계단이 너무 가파르다, 어떤 데는 너무 돌아가야 한다, 어디는 횡단보도 신호가 너무 길다 등등 똑같은 내용들이 계속 반복되더라.
수원시하키협회 전무이사를 8년, 이사까지 합치면 13년 정도를 했다. 하키는 비인기 종목을 넘어 비인지 종목에 가깝다. 그러다 보니 학교에 있던 운동부가 없어지면서 아이들이 진로를 잃거나 아이들의 꿈이 무너지는 경우를 보게 됐다. 매원중, 태장고, 경희대 하키부 등의 해체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야구나 축구나 같은 인기 종목만 육성할 게 아니라 다양성을 존중해 주고, 그 다양성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누군가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전달하고, 해결해야 한다. 할 수 있는 것은 해주고, 안 되는 것은 솔직하게 소통하며 주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동안 경청해 온 주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주민의 삶과 일상을 실제로 변화시키는 정치를 하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다.
- 지역구 주요 현안은 무엇인가?
태장 사거리 주변 도로 안전 문제가 있다. 맛집도 많고 먹자골목이 형성돼 있다. 그런데 도로는 2차선으로 좁다. 저녁에는 취객들과 아파트 주민들로 인도조차 없다. 아이들이 등교할 때는 출근하는 차들이 얽히고설켜 위험하기까지 하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있는 난제 중 하나다.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반드시 해결했으면 하는 사안이다.
- 그렇다면 대안은?
이제는 임시방편이 아닌 근본적인 정비가 필요하다. 해당 구역을 전면 재검토하여 체계적인 도시 개발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존 건축물들이 있다. 그런 만큼, CCTV 설치, 안전 통학로 개선, 도로 환경 정비 등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팻말 하나 붙이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안전한 통행로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팻말도 붙이고 CCTV도 설치하고, 작은 것부터 출발하면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다.
- 수원시의회에 입성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독침산 등산로가 폐쇄되어 있는데, 하루빨리 정비해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어린이교통공원 같은 경우도 현재 공사 중이다.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공사 중이지만 너무 오랫동안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듯하다. 주민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공원의 존재 이유마저 희미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조속히 정비를 마무리해 하루라도 빨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싶다.
- “말보다 실천, 주민 행복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말씀하셨다. 그 의미는?
요즘 지역 구석구석을 걸어 다니고 있다. 그렇게 지역을 두 발로 누비다 보면 개선해야 할 것이 보이더라. 지역을 걸어 다니면 당장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말보다 실천, 주민 행복을 위해 발로 뛰겠다”는 의미는, 지역 현안 중에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해결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마지막으로, 지역주민에게 꼭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저를 ‘1-가’번으로 선택해 주셨다. 지역을 위해 작은 일이라도 애정을 갖고 세심히 살펴달라는 당부로 이해하고 있다. 그 귀한 뜻을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들겠다.
당연히 도시 계획에 의해 진행되는 영통과 망포의 현안들은 모두 챙길 것이다. 그러면서도 아무도 챙기지 않는 그림자 진 곳, 어두운 곳 역시 살피고 바꿔 놓겠다.
이것이 주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저의 강력한 의지이자 약속이다.
